낚시터 명칭 : 분오리지 낚시터 낚시터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분오리 연혁 규모 만수면적 : 5 만5천여평 일반좌대 수상좌대 주차면적 수심 1.5m~2m 입어료 : 무료 서식어종 : 붕어, 잉어, 빙어, 배스. 포인트 : 양수장에서 무넘기까지의 제방. 분오리가든 앞이 주 포인트 무넘기 쪽은 산란기 주 포인트이다. 저수지 중앙부와 돌산 앞의 식당 부근 편의시설 : 식당, 매점, 숙박 낚시터 소개 강화에서 유일하게 무료인 저수지. 수심이 일정한 각지 형태인 저수지다. 어자원이 풍부하며, 장마철에 유입되는 양이 매우 많다. 수질이 매우 양호하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나들이터로도 손색이 없다. 겨울철엔 붕어낚시가 저조해지면서 얼음낚시로도 각광을 받는곳이며 빙어가 잘 잡히기로 유명하여, 빙어터로 더 명성을 얻어가고 있는 곳이다.씨알이 다소 잔 것이 흠이지만 그런대로 손맛을 즐길 수 있다. 2000년 여름 가뭄에 두달이 넘게 바닥을 드러낸적이 있었지만 새물이 유입되면서 바닥속에 숨어있던 붕어들이 떼고기로 잡힌 바도 있다. 물론 외부에서 유입된 어자원도 매우 많았다. 바닥을 드러낸 이후 오히려 씨알이 더욱 좋아지는 현상이 생겼다. 아마도 치어들은 말라죽고 뼘치급이상들만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 생존 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매점에서 좌우로 진입로를 정비해 포인트 진입이 훨씬 용이해 졌다. 특징 양수장 앞으로는 약간의 수초가 분포한다. 수심은 3.5칸대를 기준으로 2m를 보인다. 무넘기 쪽은 산란기 주 포인트로 3칸대에 1.5m 정도의 수심을 보인다. 꾼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지역은 분오리가든 앞 연안좌대 부근이다. 이 일대가 분오리지에서 비교적 입질이 빠른 곳으로 수심은 3칸대를 기준으로 2m. 바다쪽으로는 아직도 염분이 남아있어 낚시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못 된다. 무넘기 우측의 바위산 아래에서도 낚시가 가능하기는 하나 릴꾼과 루어꾼이 많아 대낚시는 힘들다. 봄 분오리지의 피크 시간대는 오전 9～11시 사이다. 오후가 되면 서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아주 강해 날씨가 덜 풀린 계절은 오전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교통편 강화대교를 건너 강화읍에서 3km 가량 가면 만나는 알미골 삼거리에서 좌회전, 301번 지방도로를 따라 약14km 가량 가면 온수 사거리가 나온다. 온수리에서 전등사 앞으로 진입, 전등사를 경유해 약 3km 진행, 삼거리에서 흥왕리 방면(함허동천,동막해수욕장 방면)으로 우회전,역시 3 Km 진행하여 쪽실수로 앞을 지나고 함허동천,정수사 입구를 지나서 언덕에 올라서면 좌측 왼쪽으로 넓은 농경지 한 쪽에 분오리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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