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2일간 강화역사관 광장에서 농수특산물 큰잔치가 열린다. 강화문화협회(회장 김용우)가 주최하고 강화문화협회와 강화농협인삼조합, 강화특산물가공업체가 공동 주관하고, 강화군청, 강화군의회, 강화군시설관리공단, 강화군농업기술센터, 경인열린신문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강화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주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본 행사에는 가공업체 및 농특산물 관련 20여개회사와 단체가 참여해 시식회 및 판매장을 운영하고, 박정희 천연염색 체험, 천둥소리의 전통민속놀이 교실 운영, 속노랑 고구마 캐기 행사, 아름다운 강화사진전시회, 농업기술쎈터의 농촌문화체험 등이 펼쳐진다.
경연대회 및 이벤트 행사로는 풍물 경연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미니 운동회, 새끼 빨리 꼬기, 지게 지고 달리기, 서리태 콩 빨리 옮기기, 빤짝 노래 경연대회 등을 열정으로 구성, 행사를 진행한다.
또, 각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와 이벤트, 체험광장 등을 마련해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강화도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을 시중보다 싼 값에 판매 할 예정이다.
문의 : 032-932-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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