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포커스
강화의 문화재 : 강화지역 문화재 정보입니다
 
작성일 : 06-02-16 17:55
[시도유형문화재] 강화석수문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30호 (강화군) 
 
명    칭 강화석수문(江華石水門) 
 
분    류 
 
수량/면적  1기 
 
지 정 일  1995.03.01 
 
소 재 지  인천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 685-1 
 
시    대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강화군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문화관광과 032-930-3626 
 
설    명

이 수문은 강화산성(江華山城)의 내성(內城)에 연결되어 강화읍(江華邑)을 통하여 흐르는 동락천(東洛川)을 가로지르는 수문으로서 조선(朝鮮)숙종(肅宗)37년(1711)에 축조되었다.

3개의 홍예수문(虹예水門)을 지닌 화강암(花崗岩)으로 된 이 수문은 길이가 18.2m에 높이가 2.7m, 폭이 4.7m이며 홍예의 높이는 1.7m, 폭은 3m이다.

1910년 갑곶리(甲串里)선착장(船着場)을 신설하고 그 옆 동락천 하구(河口)의 교량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이축(移築)하였다가 1977년 원 위치에 옮겨 복원(復元)하였다.

강화읍의 중심부를 흐르는 동락천 위에 설치하였던 수문이다.

조선 숙종 37년(1711)에 강화산성의 내성을 쌓을 때 연결하여 처음 설치하였으나, 광무 4년(1900)에 갑곶 나루터의 통로로 삼기 위강화읍의 중심부를 흐르는 동락천 위에 설치하였던 수문이다.

조선 숙종 37년(1711)에 강화산성의 내성을 쌓을 때 연결하여 처음 설치하였으나, 광무 4년(1900)에 갑곶 나루터의 통로로 삼기 위하여 개천 어구에 옮겼다.

그 뒤 1977년에 다시 지금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길이는 18.2m이고 높이는 2.7m, 너비는 4.7m이다.

무지개 모양의 수문이 3개이며, 화강암을 다듬어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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