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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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2-16 16:34
[시도기념물] 강화대산리고인돌

종    목  시도기념물 
제31호 (강화군) 
 
명    칭 강화대산리고인돌(江華大山里고인돌) 
 
분    류 
 
수량/면적  1기 
 
지 정 일  1995.03.01 
 
소 재 지  인천 강화군  강화읍 대산리 1189 
 
시    대 청동시대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강화군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문화관광과 032-930-3626 
 
설    명

이 지석묘는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묘제의 하나로서 탁자 모양을 한 북방식이다.

고려산(高麗山)동쪽 봉우리인 북산(北山)해발 약 20m능선에 위치하고 있다.

약간의 흙과 자갈로 위치를 돋우고 그 위에 고임돌을 놓고 덮개돌을 올렸으나 현재는 무너져 내려 앉아있다.

고임돌의 규모는 우측 것의 크기가 길이 2.4m, 너비 1.5m, 높이 0.45m이며, 좌측 것은 길이 1.6m, 너비 1.3m, 높이 0.3m이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3.68m, 너비 2.6m 두께는 0.5m이며 석질(石質)은 흑운모편마암으로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계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강화 고려산 동쪽 봉우리인 북산의 해발 약 20m 능선에 있는 이 고인돌은 탁자식이다.

약간의 흙과 자갈로 지면을 높이고 그 위에 받침돌을 세운 뒤 덮개돌을 올렸으나 현재는 무너져 내려 앉았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3.68m, 너비 2.6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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