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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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2-16 16:28
[시도기념물] 망양돈대

종    목  시도기념물 
제37호 (강화군) 
 
명    칭 망양돈대(망양돈대) 
 
분    류 
 
수량/면적 
 
지 정 일  1999.03.29 
 
소 재 지  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680 
 
시    대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문화관광과 032-930-3626 
 
설    명

강화섬 주변에 대한 감시와 수비를 임무로 삼던 돈대로서 조선 숙종 5년(1679)윤이제가 유수로 재임할 때 경상도군위어영군사 4,300명과 함경도, 황해도, 강원도 승군 8,000명이 축조하였다 한다. 망양돈대는 남쪽으로 건평돈대까지 3,200m, 서쪽으로 삼암돈대까지 1,3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포보 관할하에 있었다. 이 돈대의 형태는 높이 3m, 폭2.5m, 둘레 120m에 이르는 원형돈대로서 포좌 4문, 치첩 40개소가 있었다. 돈대 상부에는 벽돌로 여장을 돌린 흔적이 있으나 현재는 무너지고 남아있지 않다.


돈대는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 두는 초소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둔다. 망양돈대는 남쪽으로 건평돈대까지 3,200m, 서쪽의 삼암돈대까지 1,300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포보의 관리하에 있었다.

높이 3m, 폭 2.5m, 둘레 120m의 원형돈대로 포좌(대포를 설치하는 곳)4곳, 치첩 40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조선 숙종 5년(1679)에 쌓아놓은 것으로, 경상도군위어영군사 4,300여명과 함경도·황해도·강원도 승군 등 모두 8,000여 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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