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 게이트볼팀 주장

홈페이지 :

 

 

73세 방완근씨 주장 인천강화팀 국무총리배 전국게이트볼대회 장려상 획득 4월 24일 ~ 4월 26일까지 3일간 전북 정읍시 공설운동장에서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연합회 개최로 열린 제7회 국무총리배 전국게이트볼대회에서 16개 시·도 16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강화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인천강화팀은 주장 방완근(양도면 도장리)을 필두로, 이창웅(선원면 창리), 강윤향(양도면 길정리), 조윤래(길상면 초지리), 한병규(길상면 장흥리)가 선수로 참가하였다.

올해로 73세인 방완근 주장은 60세에 게이트볼을 시작하여 13년간 인천전국대회 공동3위, 서울잠실체육공원 전국대회 준우승, 부안 대회 장려상, 부산대회 감투상 등을 수상하였고, 미국 하와이 국제대회, 전주 국제게이트볼대회 등 국제대회 출전 등 게이트볼대회 출전경력과 전적도 다양하다. 73세이지만 이렇게 큰 대회에 출전, 수상까지 하게 되어 즐겁다는 주장 방왕근씨는 이번 수상소식에 강화게이트볼 회원들도 기쁘게 생각한다며 크게 웃는다. 그는 아직도 청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