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두 배 세배 열심히 뛰겠습니다”

윤은숙 회장이 이임한 강화군녹색어머니회를 천수옥(60)씨가 이끌게 됐다. 이왕 맡은 회장직이니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천 회장은 현재 녹색어머니회의 회원은 32명이고 회장 임기는 3년이라고 설명한다.  대부분의 대외활동은 경찰서 지시에 따라서 강화군 행사 진행을 십시일반 도와주고 있다고.
여태까지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강화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강화군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사에 어머니로서 또, 여성으로서 행사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