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군구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포함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 이달 3일부터 11일까지 남음 음식 재사용 행위 방지 등 식품안전관리 지도 및 점검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일부 일식당 및 회 취급 업소에서 회에 장식으로 깔아 사용하는 천사채 재사용 사례가 있어 이를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

그 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은 2009인천세계도시축전기간 동안 매일 4명씩 조를 이뤄 연인원 320명이 행사장 내 식․음료 취급업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활동을 했다. 시,위생안전기동T․F팀과 합동으로 위생 사각지대인 스포츠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배달음식점, 관광편의시설업, 대학수학 능력고사 종료 후 위생취약지역 점검 등 식품 유해요소 정보를 수집․ 분석 총 13회에 걸쳐 1,784개소에 대한 테마별 지도․점검을 실시, 시는 고발 2,허가취소 2, 영업정지 12, 과태료부과 86, 시정명령 53, 시설개수 14등 총 169개소에 대한 행정조치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