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찰서는 최근 인천 강화군 삼산면 미법도를 찾아 섬마을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했다.

이날 이동경찰서는 서민생활보호 종합대책 일환으로 생활안전과장, 민원실장과 민원봉사 단체 등 총 20명으로 구성 고소․고발, 교통업무 및 헤어진 가족 찾아주기 등 각종 민원을 상담 하였으며 특히, 농기구 수리, 미용서비스,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중 강화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월1회 이상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로 실질적이고 지역 현실에 맞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해 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