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용 CCTV 종합상황실 개소식
지난 한달 동안 범죄 취약지 및 각급 학교의 등하굣길 82개소에 CCTV를 설치해 경찰과 합동으로 시범운영해 온 『강화군CCTV 종합상황실』개소식이 22일 열렸다.
종합상황실에는 경찰에서 파견된 경찰 3명과 모니터요원 4명이 24시간 주야 근무하며 연중 공백 없는 치안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실시간 전송되는 영상화면을 24시간 모니터링 하여 범죄발생 상황이 포착되면 즉시 관할 지구대에 출동을 통보한다.
강화군에서는 앞으로 유치원 등 각급 학교의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CCTV 종합상황실을 견학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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