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도 월드컵 응원전이
기사 작성일 : 10-06-09 09:51

강화군 월드컵 응원, 군민 화합의 장이 열린다
월드컵 예선전일 펼쳐지는 6. 12(토), 6. 17(수) 19:30에 강화읍 용흥궁 공원(우천시 강화문화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지역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월드컵 단체 거리응원 및 군민화합마당이 
개최된다.

최근 국가적 재난상태였던 구제역 발생을 슬기롭게 이겨낸 강화군은 금번 행사를 통하여 그 동안 침체되었던 지역 사회분위기를 쇄신하고 지방선거롤 인해 혹여 있을 수 있는 주민 갈등을 한번에 해소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금번 행사는 대형스크린으로 예선전 두경기(그리스, 아르헨티나)가 생중계되며 라틴밴드 등 문화공연과 전문응원단에 의한 단체응원 등 흥겹고 뜨거운 무대가 준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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