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강화교육청(교육장 김영식)에서는 관내 초 ,중학교 중 노후한 급식시설을 교체하고자 갑룡초외 18교에 급식시설 개선금  185,601천원을 지원하였다.

 100% 직영급식체제인 강화교육청 관내학교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확보하여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영양가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노후급식시설 개선은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급식실을 운영하기 위한 노력이다.

이번 지원교의 선정은 학교급식이 노후하여 위생사고와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높은 학교와 급식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있는 학교를 선정하였으며 급식시설 개선비가 지원된 학교에서는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시스템 개념에 맞춰 위해요소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존의 학교급식시설을 리모델링하고, 다양한 급식시설을 마련하여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급식 조리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김영식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을 실시하는 학교에서 위생 ․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학교급식시설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