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관장 한덕종)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미추홀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개관 2주년을 기념 '김창완 밴드와 조이브라스 퍼포먼스 공연'을 개최한다.

김창완 밴드는 5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가수 김창완은 그룹 산울림 멤버로써 1977년 데뷔곡 "아니벌써", "TBC 가요대상 중창부문 은상", "KBS 가요대상 중창부문, MBC 연기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 "제 10회 대한민국 동요대상 동요를 사랑하는 가수상",  "MBC 연기대상 PD상" 등을 수상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인 "아니벌써", "골목길", "어머니와 고등어" 등 다수의 곡을 선보일 것이다.

조이밴드는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한 번 쯤 들어 보았던 Classic의 명쾌한 해설과 연주로 Joy Band와 함께 관중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유쾌! 상쾌! 통쾌! 그리고 즐거운 Performance 공연이 진행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 인터넷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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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인천평생학습관 기획부(032-899-1513~7) / www.ile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