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강화읍 국화저수지에서 동락천 생태문화로 조성사업 준공식 열렸다.
국화저수지와 국화천 구간에 산책로 3.2km와 자연형 하천 정비 0.4km가 시공된 이번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약 46억이 투입된다.
그동안 낚시꾼들만 찾던 국화저수지가 주변의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산책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변모하는 것이다.
실제 일부주민들은 준공이 끝나지 않은 국화저수지내 산책로를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저수지 경치도 감상하는 등 벌써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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