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 위문
기사 작성일 : 10-09-17 09:24




강화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권영석)는 14일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초청해 점심을 제공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보안협력위원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경찰서 협력단체로 지난 2008년 설립되었다. 강화군에는 현재 4가구의 북한이탈주민이 살고 있다.


보안 협력위 총무는 ‘어려운 일은 서로 도와 함께 헤쳐 가자며 사회 일원으로서 긍지를 갖고 열심히 살아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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