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서장 김성중) 지능범죄수사팀은 2009. 4. 16. 무등록 으로 불특정 다수인들을 상대로 10년간 10억원 상당을 대부하고, 이자를 기한내에 변제치 않으면 채무자의 업소에 찾아가 업무를 방해하는 등의 방법으로 불법추심 행위를 한 피의자 김씨(78세)를 검거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경제여건이 악화되면서 금융권 으로부터 대출이 어려운 영세상인등 서민들이 불법 사채업자들 로부터 금원을 대출 받아 불법 추심행위 등 고통을 받고 있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서민경제를 파탄에 이르게하고 있는 불법 사금융등 민생침해사범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