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점 부근2리 자매 결연 진흥기업, 강화섬쌀 700포 구입
기사 작성일 : 09-10-06 21:45




강화군 하점면(면장 문상복)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진흥기업주식회사(대표이사 김용진) 김민수 노동조합장은 지난 24일 강화섬쌀 14톤(20㎏ 700포)을 직원 추석선물용으로 구입했다.


진흥기업은 하점면 부근2리와 지난 2006년 자매 결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매년 강화 섬 쌀을 구입하는 것은 물론 4천여만원을 들여 마을회관을 개보수 해주는 등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에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천시 서구 금곡동에 소재한 50년 전통 건설회사인 이 기업은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노량대교 등 사회기반시설확충과 남산외인아파트를 시작으로 더 루벤스, 더블파크, 마제스타워 등 자체 주거브랜드를 출시해 서울시 건축문화대상, 환경주거문화대상 등을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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