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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icultural economy
강화경찰서 양도파출소장(경위 이학형)과 파출소 직원 등 4명은 지난 25일 양도면 삼흥리 소재 인삼 수확현장에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왔다. 이 날 지역 농민 이 근배(70세)씨는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데 바쁜 치안여건 속에서도 파출소 직원들이 도와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 소장은 지역 주민들이 대부분 노인들인 점을 감안,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