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공공부문 일자리 나누기 시작
기사 작성일 : 09-03-10 06:52
예산절감액 5억 투입 일자리 창출

강화군 비상경제상황실(상황실장 최한영 부군수)은 경기침체와 고용불안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 나누기 사업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일자리 나누기 사업은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를 통한 실업문제 해결 노력을 사회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일자리 창출에 소요되는 재원은 강화군 예산중 일반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등 경상경비 10%를 절감해 사용될 예정이며 3개월씩 3단계로 나누어 1단계 68명, 2단계 58명, 3단계 57명등 183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이번달 9일부터 1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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