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지난 7일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우수 ·모범업소 및 향토 특색 음식업소를 발굴해 “2009 모범음식점”으로 지정 관리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 예정인 모범 음식점은 “2009년도 모범업소 지정·운영관리 지침”에 따라 선정될 예정이다.
지정 신청은 일반 음식점 영업 신고 후 6개월 이상 경과한업소로 『좋은 식단제』이행 기준을 준수하고 시설 및 환경 위생 관리 등이 우수한 관내 업소면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 받기 위해서는 신청서를 오는 15일 까지 강화군청이나 강화군 음식업지부에 접수해야 한다.(문의전화 군청 위생정책팀 930-3312)

한편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서 위생 점검을 면제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 진흥기금 예산을 이용해 모범업소 지정 표지판을 제작 부착토록 하는 것은 물론 각종 홍보에 우선적으로 표출 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