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모니터운영 활발
기사 작성일 : 09-05-04 14:28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지난 28일 민원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 중인 민원 모니터 제도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순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26명의 민원모니터 요원들은 군민편의 중심의 민원서비스 정착을 위해 생활현장에서 느낀 여론이나 건의사항 등을 가감없이 개선과제로 발굴해 군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자기지역의 관심사나 미담사례 등을 수집해 알려 오거나 군정의 추진 상황을 주민에게 알려 주기도 해 군정 도우미의 역할 수행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더구나 노약자나 거동불편자의 민원도 대리 접수토록해 기대이상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에서는 민원모니터 요원에 의한 민원이 접수되면 관련 부서에 신고사항을 통보하고 조치결과를 전화나 서면 또는 FAX로 통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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