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도체험학습센터 : 갯벌체험,고구마캐기,땅콩캐기,체험프로그램,무료체험 ▒

치유농업 : 유기농기능사와 함께합니다.

'짭조름 속노랑고구마, 맛보고 캐고 즐기고!

- 모집기간 : 9월 말 ~ 11월 초 (예약 인원초과시 고구마 부족으로 조기 마감될 수도 있습니다.)
- 모집대상 : 전 연령(단체 약 15명 내외)
(4학년 이상 단체인 경우만 가능합니다.)
- 1인당 체험비용: 입장객 1인당 22,000원 (약 5킬로 이내)
- 소요시간 : 약 5시간(점심시간 포함)
- 만나는 장소 : 강화도체험학습센터 체험장
- 개인 준비물 : 빈도시락통, 반찬, 수저, 고구마 담을 장바구니, 마실 물 충분하게, 코로나 이후 개인장갑

체험일정

(일정은 조율 가능)

① 체험강사(유기농기능사)와 인사하기
② 속노랑고구마 이야기 듣기
③ 속노랑고구마 맛보기, 고구마순따기 등 (모둠별 활동)
④ 속노랑고구마 캐기, 모둠놀이 (모둠별 활동)
⑤ 모둠별 고구마순, 고구마 나눠 담기
⑥ 정리 및 귀가

- 농사체험은 유기농기능사와 함께 합니다.
- 고구마 줄기는 상강(23일~25일) 이후에는 수확 할 수 없습니다.
- 농사체험은 아이들에게 수확의 기쁨만이 아닌 올바른 먹거리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깨닫게 해 줍니다.
- 도시락은 반찬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편하게 드실수 있는 테이블(어른 기준 약 80명, 초등학생 약 90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고구마캐기는 신청인원이 많고 날짜는 한정되어 하루 2팀 이상 함께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고구마캐기는 야외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코로나 이후 개별장갑이 원칙입니다. 원하시는 경우 판매(1켤레 500원)합니다.

들에서 나는 올바른 먹거리

‘생태적이라는 것’ 은
온전히 유기농채소만을 먹는다던가 하는 것을 일컫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적은 탄소발자욱을 남기는지가 오히려 유기농 먹거리를 따지는 것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호미를 들고 자신의 노력으로
땅이 베푸는 자연의 선물을 알아갑니다.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또는 친구들과 함께 들에서 벌이는 한판의 땀 흘림은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 뿐 아니라
올바른 먹거리
농부에 대한 고마움을 스스로 깨달아 나갑니다.

※ 수확의 기쁨만 얻어가는 왜곡된 체험학습보다는 아이들이 단 하루지만 마음껏 흙을 만지면서
자연을 느끼고, 먹거리가 주는 풍요로움과 건강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고 싶습니다.